신축빌라 알아보실 때 가장 선호하는 채널은 아마 네이버 메인의 키워드광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가끔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전단지는 패스...)

수많은 키워드광고들
매우 규모있게 여러명의 직원을 두고 고가의 홈페이지까지 만들어서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는 업체들이 많은 것 같던데..

하지만 이분들 워낙 고비용의 광고지출이 고정으로 잡히다 보니 허위로 매물을 올리는 경우가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광고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서 일수도 있고 직원들과의 경쟁을 부추기는 분양시장의 문제점도 있겠는데 이유가 어찌되었든 고객에게는 기분나쁜 경험을 주게되는 결과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하지만 경쟁구조상 이쪽은 정정당당이 쉽지가 않을 수도 있네요.

그럼 비교적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은 돈만 내면 얼마든지 광고가 가능한 채널은 제외 시키는게 좋습니다.

아무런 제약사항이 없기 때문에 마음 놓고 일을 낼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제가 보기에는 평소 저도 자주 참조하는 채널로서 '네이버부동산의 확인 매물'과 '다방' '직방' 'KB리브온'등의 부동산 앱.
그리고 전통적인 채널인 '블로그'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허위에 대한 자체적인 제재가  있다는 점.

각각의 앱들은 공인된 개업중개소가 아니면 매물 자체를 올릴 수가 없도록 되어 있고.

블로그는 무료 채널인 관계로 클레임등에 아주 민감 합니다.

말씀드린 곳들이
이른바 강제된 양심을 유도해낸 채널들이라는 말이 되는 셈이죠 ^^

조금 더 구체적인 사항까지는 선량하게 영업하시는 사장님들께 누를 끼치게 될수 있어 아껴두려 합니다.

여기까지만 말씀을 드려도
집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도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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