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글쓰기 많이 힘드시죠..

여러분도 블로그에 글쓰기 정말 힘드시지 않은가요?!
저도 안하면 모르겠지만 막상 만들어 놓고서 글도 안쓰고 묵히기만한 시간이 꽤 됩니다.
별것도 아닌데 이거 부담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어 키울때에는 신기하고 재미도 있어서 글올리고 확인하고 이웃소통하면서 나름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기도 했었는데요..

한 4년을 집중적으로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니 매너리즘이 생겼는지 자꾸 글쓰기를 미루게 됩니다.

제가 부동산업에 몸을 담고 있는 상황이라 광고채널 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좀 늦게 시작한 것이 블로그 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덕분인지 요즘에도 꾸준한 검색과 문의가 있구요.

그러면 더욱 분발해서 글을 쓰고 소식을 전달해야 하는데 요즘 영 신바람이 나지 않아서 한 몇달을 고생했네요.

블로그는 무료광고가 가능한 채널로 효과면에서 가성비는 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유튜브가 대세라지만 각각의 개성이 뚜렸해서 블로그도 꾸준히만 운영한다면 효과는 못지 않을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일단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적인 측면, 에너지면에서는 블로그의 효율이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왕이면 즐겁게 블로그 글쓰기를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도서관을 방문해 책 몇권을 뽑아와서 간만에 열독을 했네요.

덕분에 어느정도의 성장은 있었구요.

블로그글쓰기
이제 서서히 느낌 온다는 시점에는 도달한 듯 합니다.
제가 찾던 것은 단순 합니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그리고 꾸준히 글을 발행해 나갈 수 있는 것인가 하나!

일단 오늘까지 제가 찾은 답은

하기 싫어도
일단은 글을 쓰는 것.
(일단 쓰기 시작하면 그래도 써집니다 ^^)
그리고
감이 떨어지기 전에 간격을 두지 말고 다음 글을 또다시 쓸 것.
이것을 계속 반복해서 습관을 만들기 입니다.

결론은
글을 계속 쓰는 것이
블로그글쓰기를 부담 없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는 것이죠.

한번 실험해 보세요 ^^
블로그글쓰기 하루라도 거르면 정말 하기 싫어집니다.

반대로 질리기 전에 꾸준히 적으면 꽤 할만한 일상 작업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내 글이 검색까지 잘 되면 금상첨화 이겠죠!

블로그 글쓰기 지긋지긋해하시는 우리 이웃들에게도 도움되는 정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