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연풍리 문화명소 창조문화밸리사업 구체적 가시화

파주시는 연풍리 용주골(용주골 삼거리~연풍초등학교일대)를 

파주 헤이리마을과 같은 지역 문화의 중심부로 탈바꿈 시킬 계획입니다.

신년들어 파주 연풍리 용주골의 창조문화밸리 개발사업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사업은 2021년까지 약104억원 가량을 투자해 지난2017년 11월 부터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인 올해에는 국비지원등 약28억원을 투자해

주민 커뮤니티 센터를 조성, 주민 역량강화 교육에 들어가고

관광객들의 차량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7천900제곱미터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에 있으며,

2019년인 내년에는

예술인들의 창작문화거리를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 그리고

드라마등의 촬영 세트장과 보행자의 전용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관광이 가능토록 할 방침입니다.

갈곡천 뚝방길을 아름다운 골목길로 조성하고

경의중앙선 파주역에서 갈곡천 길을 따라 자전거길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소규모 축제 이벤트도 기획할 예정이라고 하니

향후 몇년 이내에 침체되어 있던 파주 연풍리 지역 일대의 변화와 발전이 사뭇 기대가 됩니다.

이에 발맞추어 연풍리 일대에 새로운 주거시설 조성을 위한 미니신도시 아파트건설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며

아름다운 모습의 단지형 신축다세대 주택들도 많이 지어지고 있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진행되는 모든 사업들이 순풍을 맞이해서 희망의 도시, 기회의 도시 

승승장구 하는 파주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