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의 모델하우스가 오픈을 하는 날의 현장 스케치 입니다.
신축된 소형주택들도 분양을 하려면 관련 담당자 및 중개인들을 초대해 행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곤 합니다.

한바탕 잔치를 열어서 소문을 내어 분양의 속도를 좀 더 높여보고자 하는 바램을 담아 만드는 소중한 자리 입니다.

정부의 규제정책으로 분위기가 가라 앉은 요즘에도 이날 만큼은 떠들석하게 소문을 내는 중요한 시간이 되어 줍니다.

초대를 받은 중개인들은 매물자료를 받는 동시에 답사를 하게 되는데 이 때 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가는 분들도 다수가 됩니다.

물론 담아간 자료와 사진들은 요즘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인터넷 광고등에 사용을 합니다.

이 날 만큼은 잠시 다녀가는 손님들을 포함해서 관련 담당자들의 방문으로 차량들이 뒤얽혀 주변일대의 도로가 일시적으로 잠시 마비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등 진풍경이 펼쳐지게 됩니다.

나름 분양을 시작하는 날에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본격적인 오픈행사 이후부터는 근무 인력이 배치가 되어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게 되므로 언제든 방문이 가능하게 됩니다.

바로 이시점부터가 비로소 해당 현장의 분양 및 입주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소형주택은 동호수 지정이 선착순으로 거래가 되므로 분양 현장의 오픈날은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 입니다.

이점 꼭 참조하셔서 내집마련에 현장오픈일을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집 알아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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