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축 다세대주택의 관리에 대해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관리사무실이 따로 운영되고 있지 않은 소규모 단지의 신축 다세대주택의 관리는 주로 외주업체에 일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규모 다세대주택의 관리에 모든 서비스를 도맡아서 처리하고 있는 업체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일단 예전 방식으로만 말씀을 드리자면 신축 분양되어 입주가 완료된 다세대주택에서는 반상회를 통하여 반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는 각세대의 입주자들은 매달 약5만원씩의 관리비를 반장의 관리비통장으로 자동납부 시켜 줍니다.

다세대주택도 공동주택이므로 공동전기나 엘리베이터점검비용, 계단실 청소등의 주택관리차원에서 비용이 다양하게 발생을 합니다.

반장으로 선출된 입주자 대표는 일단 고정비에 해당되는 공동사용료를 처리하고 남은 금액을 추후 생길 수 있는 하자 및 건물관리 비용을 위하여 미리부터 모아 놓게 됩니다.

경비로 처리된 관리비 사용내역은 세대별로 공지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출입문에 따로 공지함을 설치해서 소식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거나 엘리베이터에 붙여 놓기도 합니다.

주택건물은 관리에 따라 수명과 매도시의 거래 차액의 비율과 경쟁력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 일전에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각각의 공정별 외주업체들은 블로그등의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시고 담당자 면담 후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경험상으로 분양실 운영하며 만나본 외주업체들 대부분의 분들이 선량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고 생각 합니다.

다세대주택 관리에 대한 내용 참조하시고 운영에 효율을 높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움 되는 정보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